출산 앞둔 이정현, 첫째와 떨어질 생각에 울컥(편스토랑) [T-데이]
2025. 01.16(목) 15:39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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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본격적으로 출산을 준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복덩이와 만날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현은 짐가방에 여러 옷을 챙기기 시작했다. 둘째 복덩이 출산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가져갈 짐을 챙기고 있었던 것. 이정현은 서아가 입었던 속싸개 등을 챙기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이정현은 서아에게 "엄마 동생 만나러 갈 거야. 아빠랑 둘이 잘 지낼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때 생각지도 못한 서아의 대답에 모두 빵 터지고 말았다고. 이정현이 짐가방을 들고 일어서자 그제야 이상함을 감지한 서아는 "가지 마! 엄마" "안돼! 엄마 같이 가요"라고 해 이정현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엄마를 꼭 붙잡는 서아의 모습에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은 하트 뿅뿅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똑쟁이 사랑둥이 서아가 든든한 언니가 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은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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