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린다" 김우빈,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이슈&톡] |
| 2022. 04.07(목)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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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우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작품이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등 14명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우빈의 복귀 소식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016년 비인두암 투병을 하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그가 6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이자, 투병 이후 처음으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자리다. 김우빈은 제작발표회에서 "떨린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돼서 '떨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능과 광고로 좀 인사를 드리긴 했는데, 작품으로 다시 인사를 드리게 돼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시종일관 미소를 띄었지만 "너무 설레서 오늘 하루 종일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했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극 중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순정파 선장 박정준 역을 맡았다. 물질을 한 지 1년 남짓한 아기 해녀 이영옥 역을 맡은 배우 한지민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우빈이 펼칠 연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가 함께 출연하기는 하지만, 옴니버스 드라마인 작품 특성 상 두 사람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가능성은 다소 낮다. 노희경 작가는 이에 대해 "(김우빈 신민아) 둘을 붙여 놓으면 출연 안 할 거 같았다. 다만 그 이야기는 했다. 서로 다른 러브라인이고, 그게 양해가 되면 출연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행히 괜찮다고 했다"라며 "'좋은 배우들이니까 출연 하겠지'라고 생각했다. 워낙 쿨한 친구들이라 다른 걱정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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