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판사' 지성이 직접 거세 수술? 진영 꿈이었다 |
| 2021. 07.17(토)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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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판사, 지성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악마판사' 진영이 지성이 직접 수술용 가위를 들고 범죄자의 물리적 거세에 나서는 충격적인 꿈을 꿨다. 17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5회(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에서는 강요한(지성)이 태형 처벌에 이어 또 다른 재판의 선고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고인은 상습적인 성범죄로 국민적 공분을 산 남성. 이에 검사 측은 이 남성의 물리적 거세를 주장했다. 이 충격적인 요구는 차경희(장영남)와 정선아(김민정)이 짠 판이었다. 정선아는 차경희 아들의 태형 상처를 과도하게 조작해 언론에 흘렸고, 이를 바탕으로 강요한을 맹신하던 여론이 흔들리자 또 다른 잔혹한 형벌을 내릴 수 있는 판을 깔았다. 과도한 형 집행을 선언한다면 폭력적이라는 여론이 우세해질 것이고, 형 집행을 회피한다면 강요한 추종자들의 반발에 휩싸일 터였다. 이에 강요한의 고민이 시작됐다. 최후 변론을 듣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강요한은 최종 선고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물리적 거세는 명령하지 않았다. 이후 교도소로 이송된 죄수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갔고 수술대 위에 오르게 됐다. 그 수술대에서 가위를 든 건 다름 아닌 강요한. 강요한은 마취가 깨 질색하는 범죄자에게 "내가 예쁘게 해주겠다"며 거세를 집행하려 했다. 하지만 강요한이 직접 가위를 든 거세 장면은 김가온(진영)의 꿈임이 밝혀졌다. 다음 장면에서 진짜 재판 결과가 나왔다. 강요한은 조카 엘리야(전채은) 도움을 받아 미국의 성범죄자 전문 교도소와 MOU를 체결, 징역 20년을 그 곳에서 보내도록 했다. 죄수를 향한 집단 괴롭힘이 예고된 바, 강요한의 재치 있는 판결에 시민들은 환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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