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 '아파트' 지성, 박병은 응징+178억원 되찾고 법률사무소 개업 [종합] |
| 2026. 08.17(월)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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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파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파트'가 종영했다. 지성이 178억 원을 되찾으며 깔끔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박해강(지성)이 이충원(박병은)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간 178억 원을 끝내 되찾아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연출 조용원) 마지막 회에서는 박해강(지성) 활약상이 펼쳐졌다. 박해강은 도마뱀(김원해)이 사라진 장충금 상자를 열었을 때 전단지만 가득한 것을 보고 이충원(박병은) 함정임을 깨달았다. 강하리(하윤경)가 그를 말렸지만 박해강은 곧장 이충원에게 향했고, 드럼통에 갇힌 도마뱀을 구했다. 여전히 돈의 행방은 알 수 없었고, 박해강은 부장(이현균)에게 확보한 자료를 이용해 협상을 벌였고, 이충원의 근거지인 태고원 진입에 성공했다. 경찰이 태고원에서 시신 12구를 찾아냈고, 박해강은 전화를 걸어 "태고원 조경이 답답해 보여서 내가 땅 좀 뒤집었어"라고 말하며 이충원의 속을 뒤집었다. 위기 상황에 빠진 이충원은 박해강을 다시 불러 178억원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 서로 닮았다는 이충원의 도발에 박해강은 "난 내 걸 지키려고 쫓은 거고, 넌 남의 걸 뺏으려고 쫓은 거야"라고 선을 그었다. 이충원이 박용만(정진영)을 직접 살해했다고 실토하자 분노한 박해강은 그를 제압한 뒤 칼을 들었지만, 박용만이 남긴 당부를 떠올리며 멈춰 섰다. 대신 그는 바닥에 흩어진 178억을 챙겨 입주민들에게 돌려줬다. 이후 이충원은 검찰 앞에서 혐의를 부인했고, 박해강은 선거 유세 트럭을 이용해 이충원의 자백 녹음과 범죄 증거 영상을 대형 전광판으로 낱낱이 폭로했다. 결국 이충원은 재판을 받게 됐다. 자신의 잘못에도 책임을 진 박해강은 복역을 마친 뒤 '법률사무소 정산'을 열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강하리도 변호사가 됐고, 함께했던 주민들은 트루밸류 아파트를 떠나기 전 가족 사진을 남기며 파란만장한 '아파트' 여정을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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