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측 "'헤이나래' 하차, 무거운 책임감 느껴" [공식입장 전문] |
| 2021. 03.25(목)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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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측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제작진과의 회의가 계속 길어지면서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됐다. '헤이나래'의 제작진으로부터 기획 의도와 캐릭터 설정 그리고 소품들을 전해 들었을 때 본인 선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영상을 시청한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헤이나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를 하기로 제작진과 논의를 마쳤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좀 더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나래는 CJ ENM 디지털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오리지널 콘텐츠 '헤이나래' EP.0에서 그룹 엑소의 멤버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게임을 하던 중 언급했던 "팬티 안에 두 글자"라는 말을 하며, "바지 속의 고추"라고 이야기해 모든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당근이 필요하다는 헤이지니의 말을 듣고 남성들의 자위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하며 "흔드냐"라고 말했다. '헤이나래' EP.2에서도 박나래의 성희롱 발언은 이어졌다. 박나래는 장난감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남자 인형의 팔을 하체 쪽으로 가져다 넣었고, 남자 인형의 모습에 대해 거침없이 말을 내뱉었다. 이하 박나래 측 입장 전문 박나래씨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박나래 씨의 공식 입장이 늦은것에 대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제작진과의 회의가 계속 길어지면서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웹예능 '헤이나래'의 제작진으로부터 기획 의도와 캐릭터 설정 그리고 소품들을 전해 들었을 때 본인 선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야 했고, 또한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한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말씀 드립니다. '헤이나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를 하기로 제작진과 논의를 마쳤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좀 더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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