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주희 "성대 결절, 소문 와전돼 갑상선 암까지 가더라"
2021. 03.23(화) 08:59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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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박주희가 가슴 아픈 시절을 떠올렸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주희는 성대 결절이 왔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다시는 노래를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외부에서 느껴지는 시선도 있었다. 근데 가수들에게 성대 결절은 심한 감기처럼 흔하게 오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야'가 잘 되면서 노래를 계속했다. 그러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온 거다. 노래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소문이 와전돼서 갑상선 암까지 가더라. 내 갑상선을 아직 멀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희는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사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방과 후 노래하는 게 일상이었다"라며 "성적에 맞춰서 법대를 진학했다. 이곳을 가니까 법대생들로 구성된 밴드가 있더라. 그때 가수의 꿈이 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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