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칼국숫집 사장에 "약속 잘 지켜 문제"
2021. 01.06(수) 15:56
골목식당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목식당'에서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원주 칼국숫집 사장에게 조언을 건넨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4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백종원은 최근 달라진 패티 맛을 되찾고 본격 대형복합쇼핑몰 입점 준비에 나선 필동 '함박스테이크집' 사장님들을 위해 관계자 미팅 자리에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입점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모습도 잠시 백종원은 갑작스레 주방 점검에 나서 사장님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 3MC는 오픈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함박스테이크 시식까지 나섰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원주 미로 예술 시장'을 방문해 지난해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으로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던 원주 칼국숫집을 찾았다. 방문 전 후기를 살피던 3MC는 컴플레인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내용의 마무리가 훈훈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칼국수와 팥죽을 맛보던 백종원은 "요즘 팥 가격이 많이 오른 걸로 알고 있다"라며 식자재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000원인 팥죽 가격을 보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사장은 "지금도 밑지지는 않는다"며 가격 인상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팥 값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으니 가격 인상은 당연하다. 사장님처럼 약속을 너무 잘 지켜도 문제"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더했다.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를 버텨낸 사장들의 이야기가 담긴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은 이날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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