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뼈다귀' 김구라→박명수의 진심 고백, 묵직한 공감 선사 |
| 2020. 11.09(월)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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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뼈다귀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개뼈다귀'에서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등 멤버들이 일과 행복을 둘러싼 고민에 따뜻한 접근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서는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이 이성재의 자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깊은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 이성재는 "이 나이에 동갑 친구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뭔가 한다는 것이 기대됐다"라며 "아빠가 돌아가시기 20일 전에 건강하시면 친구들이랑 여행 가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마지막 멤버가 된 이유를 밝혔다. 네 사람은 같은 듯 전혀 다른 인생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일에 대한 생각과 고민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지상렬은 "이제 나잇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웃음을 주기 위해선 철들지 말아야 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연예계 일은 즐기는 게 아니라 버티면서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60세 정도까지만 치열하게 일하고 그 뒤에는 잘하는 일만 하면서 살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반면 박명수는 "일이 많건 적건, 데뷔 후 27년 동안 일주일도 쉰 적이 없다"라며 "나는 90대에 무대에서 쓰러져 죽고 싶다. 그 꿈을 위해 작곡, 피아노 등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라며 김구라와 전혀 다른 꿈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다양한 일에 대한 고민을 안은 네 사람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향했다. 박명수는 힐링 방송으로 유명한 멘토 마가 스님을 방문했고, 김구라는 40년 차 코미디언 선배 엄용수를 찾아갔다. 이성재와 지상렬은 장호원의 한 카센터를 찾아 기술을 배워 새로운 곳에 정착할 수 있을지를 시험해보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개뼈다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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