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할명수' 복귀 심경 "부도 나서 그렇지" (라디오쇼) |
| 2026. 09.18(금)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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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박명수가 웹예능 '할명수' 복귀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웹예능 '할명수'를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 전민기는 박명수의 화제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복귀한 154만 회를 기록한 '할명수' 영상에서, 따뜻한 미담이 화제였다. 회사 경영난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자 사비로 제작진에게 용돈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내 입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용돈보다 큰 금액이다'라고 말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용돈을 그렇게 많이 주는 사람이 어딨냐. 그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할명수' 복귀를 둘러싼 반응도 언급됐다. 전민기가 "'왜 이제야 돌아오셨냐'는 반응이 많다"고 하자 박명수는 "부도 나서요. 부도 나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더불어 '하와수' 특집에 대해서도 "하와수 특집이 조회수가 잘 나오더라"라고 의아해했다. '할명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웹예능으로, 지난 6월 JTBC의 재무 위기가 불거진 이후 촬영을 한 차례 쉬어간 바 있다. 당시 JTBC는 '할명수' 촬영 중단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으며, 촬영을 마친 분량은 기존 일정대로 공개했다. 이후 '할명수'가 다시 공개되면서 박명수는 복귀 영상에서 "벌써 구독자 2만 명이 떨어졌다.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JTBC는 지난 6월 12일 약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이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이들 4개사는 같은 달 말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JTBC 역시 지난달 28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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