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생후 599개월 임원희의 이색 소개팅 [TV온에어] |
| 2020. 09.21(월)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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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임원희가 배정남 주선으로 이색 소개팅을 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가 소개팅녀와 기분 좋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임원희는 파란 정장을 차려입고 집 안을 누볐다. 그는 꽉 조이는 파란 정장을 입은 채 공진단을 흡입했다. 그때 배정남이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다. 배정남은 임원희를 보자마자 "트로트 하는 거냐"라고 놀렸다. 그는 임원희에게 컨디션을 물어봤다. 이에 임원희는 "지금 정말 떨린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는 소개팅을 위해 꽃을 준비한 모습으로 배정남을 만족시켰다. 배정남은 "임원희 형이 정말 낭만 있는 남자 같다"라고 칭찬했다. 임원희는 배정남에게 소개팅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에 딱 한 번 해봤다. 좋은 분이었는데 인연이 잘 안 됐다"라며 "오늘 소개팅한다고 해서 잠을 잘 못 잤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편하게 생각해라. 좋은 동생이 될 수도 있다. 그 친구가 영어 선생님을 준비하고 있다. 영어 배우는 동생이라도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배정남은 임원희를 위해 옷부터 머리까지 스타일링을 해줬다. 그는 "저는 패션이 요리라고 생각한다. 요리를 해야 되는 데 재료가 없다. 컬러풀한 거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 이탈리아와 잘 어울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임원희는 소개팅을 위해 머리를 염색했다. 그는 "염색을 안 하면 옆쪽에 흰머리가 많아서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배정남은 임원희 머리에 왁스를 발라 선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임원희는 무성한 풀들과 반짝이는 전구, 운치 있는 배정남의 집에 방문했다. 그는 한껏 멋을 부리고 "좀 있으면 그분이 오시는 거냐"라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러자 배정남은 "편안하게 기다려라"라고 말했다. 배정남의 집에 벨이 눌리자 임원희는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배정남과 인사를 나눈 한 여인은 다름 아닌 소개팅녀였다. 임원희는 소희 씨에게 "화장이 두껍지 않냐. 나름 잘 보이려고 노력한 거다"라고 전했다. 임원희는 소개팅 내내 어색해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어 선생님을 준비하고 있는 소희 씨에게 "제가 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었던 게 두 가지다. 그중 하나가 영어 배우는 건데 쉽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을 찾고 있다는 소희 씨에게 "개인 교습을 하는 거냐. 내가 학생이 되면 될 것 같다. 혼자 하면 늘지 않는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개팅을 마무리한 임원희는 소희 씨를 차로 바래다줬다. 그 순간 그는 "혹시 전화번호 주실 수 있으시냐"라고 이야기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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