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이영표, 너무 성실해서 안 좋아했다” [TV온에어]
2020. 07.28(화) 06:45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이영표 나이 붐 김병지 첫방 축구 자연인 무인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이영표 나이 붐 김병지 첫방 축구 자연인 무인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이영표 두 사람의 2002년 월드컵 한팀 당시 비화가 공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영표, 김병지, 붐 나이 잊은 우정, 무인도 황도 자연인과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가 공개됐다.

안정환은 이영표와 함께 가겠다고 자원한 것에 대해 “너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많았다. 궁금한 게 참 많다”라고 운을 뗐다.

안정환은 “2002년 한팀 당시 우리는 좀 다른 길을 가고 있었던 것 같다. 너는 너무 성실했다. 그래서 내가 안 좋아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제가 약간 고지식하고 그랬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넌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했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영표는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은 게 있었다. 운동선수는 무조건 성실해야 한다고”라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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