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병조 "원래 꿈은 서당 훈장, 현재 조선대 강의"
2020. 03.17(화) 08:50
아침마당 김병조 나이
아침마당 김병조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 개그맨 김병조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개그맨 김병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개그맨 김학래가 함께 했다.

이날 김병조는 "아버지가 서당을 운영하셨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저를 명심보감으로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김병조는 "저희 아버님은 비록 가난하셨지만 늘 유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다. 그런데 저한테는 엄하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병조는 "개구쟁이가 아니라 똑똑한 편이었다. 웅변대회에 가서 상을 받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끒었다.

김병조는 "지역방송국이 개국하는데 한 PD가 저에게 강의를 제안하더라. 그러다가 조선대에서 강의를 제안했다, 처음에는 연극영화과라서 관련 강의를 하려고 했는데, 원래 꿈이 서당 훈장이라 한학 강의를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조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다 뭐라고 했다, 어떻게 개그맨이 한학을 가르치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조는 195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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