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3월 6일 입대…재판 관할권 군사법원으로 이관
2020. 02.21(금) 13:5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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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내달 초 입대할 예정이다.

21일 스포츠서울은 승리가 내달 6일 6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현재 조용히 군 복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무청은 지난 4일 승리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승리는 지난해 3월 입대가 예정돼 있었으나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입영 연기를 신청했다. 이에 병무청도 승리의 입영 연기 신청이 부득이한 사유에 수사도 포함된다는 이유로 이를 받아들였다.

이 가운데 성매매 알선을 비롯해 횡령, 상습 도박, 식품위생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를 받던 승리에 대한 수사가 지난달 30일 모두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됐다.

승리의 입대 후에는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병무청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 법원 판결 결과 등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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