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조작 첫 공판 속행, 증인 채택된 한동철 PD 불참 |
| 2020. 02.07(금)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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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철 PD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채택됐던 한동철 PD가 불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건과 연관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프로듀스' 시즌1을 연출한 한동철 PD와 박 모 메인작가를 증인으로 채택, 신문할 예정이었다. 두 사람은 시즌1 당시 순위 결과에 관여했거나 인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날 한동철 PD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안준영 PD과 김용범 CP는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게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배임수재,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바. 앞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변호인을 통해 사기의 고의는 없었지만 조작은 있었다고 인정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죄의 성립 여부를 법리적으로 다투겠다는 뜻을 밝히며 금품 수수와 관련해서는 검찰의 기소와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1차 공판은 예정대로 진행됐지만 21일 오후로 예정됐던 2차 공판은 3월 6일로 변경됐다. 이후 공판은 3월 23일, 4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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