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SF9, 9인9색 색다른 매력 발산 '대세 행보 ing' [종합]
2020. 01.28(화) 14:21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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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SF9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원픽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SF9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SF9은 최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굿 가이(Good Guy)'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10월 '팡파레'로 데뷔해 느리지만 탄탄하게 인지도를 쌓아온 이들은 3년 3개월여 만에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SF9은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DJ 최화정은 SF9에게 "요즘 인기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인성은 "많은 가게나 음식점에 우리 노래가 나온다고 하더라. 우리가 많이 알려져서 들어주신다고 생각한다. 나도 화장품 가게에 갔는데 우리 노래가 나와 느낌만 나게 춤을 췄다"고 답했다.

휘영도 "사실 지금 활동 중이라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말고는 느낄 수 없다. 하지만 핫가이라 해주셔서 이제야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유태양은 "이번 추석을 맞이해 본가에 다녀왔다.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는데, 동네 주변에 있는 가게에서 우리 노래가 나온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알려졌다는 걸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 청취자는 SF9에게 축하를 건넸다. "음악방송 1위 진심으로 축하한다. 팬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문자에 로운은 "기간으로 따지면 데뷔 3년 3개월 만에 1위를 달성했다. 우리가 그동안 앨범을 9장 냈다. 쉬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열심히 노력한 걸 대중 분들이 알아주신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키를 솔직하게 밝혔다. DJ 최화정은 SF9에게 "멤버를 키가 정말 크다. 멤버를 뽑을 때 키를 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영빈은 "소속사에서 어느 정도 맞춘 것 같다. 로운이 키가 190.5cm다. 정말 크다. 찬희가 우리 그룹에서 가장 작다"고 설명했다.

이에 로운은 "원래 데뷔 초반에는 팬들에게 189cm라고 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장난으로 192cm라고 했다. 그래서 그게 굳어지는 것 같아 제 키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정확한 키는 190.5cm다. 아빠 키는 177cm, 엄마 키는 174cm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한 청취자는 "주호가 이번 앨범 수록곡 '춤을 출 거야 (Dance With Us)'에서 작사·작곡·편곡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아이디어는 보통 어디에서 나오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호는 "뜬금없는 상황에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일 끝나고 맥주 한 잔 할 때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영빈은 '최파타'에 나온 소감을 대표로 전했다. 그는 "TV나 라디오로만 접하던 최화정 선배를 직접 봬서 영광이었다. '최파타'에서 좋은 기운을 얻고 가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SF9 많이 주목해 달라. 오늘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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