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정려원, 12명 짐싼 309호 검사실 생활 이겨낼까 [TV온에어]
2019. 12.17(화) 06:50
검사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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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검사내전' 정려원이 12명이 짐 싼 309호 생활을 이겨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이현·연출 이태곤)에서는 차명주(정려원)가 괴담이 전해지는 309호로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웅(이선균)은 "진영지청이 가진 기록"이라며 형사2부에 위치한 309호 검사실을 소개했다. 지난 5년간 309호의 주인이 11번이나 바뀌었고, 더욱 놀라운 건 그 11명이 309호를 마지막으로 검사 생활생활을 영영 접었다는 것.

그리고 309호에 대해서 괴담이 돌았는데, 이선웅은 "엄마 하이힐을 신고 놀던 8살 여자아이가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실종된 지 사흘 만에 방파제에서 하이힐은 찾았는데, 여자아이는 찾지 못했다. 결국 그 사건은 미제로 남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그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309호를 썼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야근할 때 복도 저 끝에서부터 309호로 가까워지는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 원한이 깊은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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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또 다른 검사가 309호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검사들은 "일주일 버티기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심지어 부장검사 조민호(이성재)는 무당에게 받은 부적까지 써가며 새 검사의 유출을 막아보려 했지만, 그 역시도 버티지 못하고 짐을 쌌다. 이로써 12번째.

이후 거대 악과 싸우는 정의의 사도라며 차명주가 소개됐고, 중앙지검 특수부의 엘리트 검사 차명주가 309호의 새 주인으로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웅이 야근 중 309호 앞에선 차명주를 보게 되고, 이선웅은 의외의 인물이 309호 앞에 서있자 크게 놀라 했다. 그는 "진영과 아무 상관 없는 이 분은 어쩐 일로 왔을까"라고 의문을 품었다.

과연 중앙지검 특수부의 차명주가 어떠한 이유로 진영까지 내려왔는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사시 동기이지만 학교 선배인 이선웅과는 날선 대립각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검사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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