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미자, 올해 나이 79세 "목소리 관리 특별히 안 해" |
| 2019. 12.10(화)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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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이미자 나이 데뷔 60주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이미자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미자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미자가 등장하자 김학래는 "제가 40년 전에 뵀는데 한결같은 것 같다. 어떻게 피부가 좋으냐"고 감탄했다. 이미자는 데뷔 60주년에 대해 "팬들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다 그 은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미자는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60주년 공연을 했다"면서 "과분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미자는 "50주년이 저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준비했었다. 어떻게 세월이 흘러 55주년 공연을 할 수 있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60주년 기념 공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자는 "TV채널이 많아서 요즘 노래 잘하는 후배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저는 제 나름 제가 부르는 노래를 전통가요라고 부르고 싶었다. 가요사를 생각하면 전통가요들이 변형돼 가고 있다"면서 "제게 60년이라는 경력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어려웠던 시대를 위로받고 위로하면서 살았다. 요즘 노래는 그냥 즐기는 곡으로 왜곡되고 있는데 제가 그 시대를 잘 알고 있으니까 전통가요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이미자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연말 특집을 준비 중이다. 이에 이미자는 "훌륭한 후배들이 제 노래를 불러, 불후의 명곡으로 기록된다는 것에 의미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미자는 한결같은 목소리에 대해 "성량과 호흡은 현저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무대에 올라간다"고 했다. 이어 이미자는 목소리 관리법에 대해 "저는 없다. 순수한 목소리를 들려드릴 뿐이다. 수술이나 그런 것 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이미자는 1941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9세다. 이미자는 1960년대~1970년대 초반 가요계의 여제로 불렸다. 또한 이미자는 최초로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여가수로 '엘레지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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