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아는형님', 펭수가 다한 한주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19. 11.25(월) 08:56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1월 18일~11월 24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연예가중계' 펭수, KBS 이적 제안에 "초심을 유지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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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EBS 소속 연습생 펭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펭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Q&A(질의응답) 영상에서 "퇴사를 한다면 KBS로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KBS는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리포터는 이와 관련 "EBS에서 연습생이라고 들었다. KBS에 와라. 들어오면 바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설득했다. 이를 들은 펭수는 잠시 망설였지만 이내 "아니다. 저는 초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EBS와의 의지를 지켰다. 그러면서 펭수는 "약간 망설인 것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절대 일절 그런 거 없었다"고 당당해했다.

◆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 '아침마당'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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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이하 '놀면 뭐하니')에서는 KBS1 '아침마당'에 깜짝 출연한 유산슬(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산슬은 가수 박상철과 만나 갑작스레 '아침마당' 생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어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곡 '합정역 5번 출구'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후 유산슬을 포함한 신인 4인방의 무대가 끝났고, '아침마당'은 우승자 발표만 남겨놨다.

본격적인 시상식 전 유산슬은 "처음엔 우승이 목표라고 말씀드렸는데, 모든 무대를 보고 나니 꼴찌인 것 같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이어 순위가 발표됐다. 최종 우승은 가수 이용주가, 유산슬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유산슬은 "갑작스럽게 제가 오게 됐지만, 함께 손뼉 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인의 자세로 많은 분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23년 경력 떡볶이집에 "53년 평생 최악의 떡볶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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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 사업가 백종원이 평택역 뒷골목에 위치한 떡볶이 집을 방문했다.

이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평택역 뒷골목을 찾은 먼저 문제의 떡볶이집을 찾았다. 특히 떡볶이집은 23년의 요식업 경력을 자랑했지만, 떡볶이를 맛본 손님들은 하나같이 물만 찾거나 미간까지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맛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하지만 떡볶이를 맛본 백종원의 손도 여지없이 물로 향했고, 이내 그는 "아까 손님들이 왜 그랬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사장님 충격받지 말라"면서 "내가 먹었던 떡볶이 중에 가장 맛이 없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지?"라고 자신에게 되물으며 "그리고 어묵 국물은 특히 심각하다. 여러 번 끓였는지 군내(오래된 냄새)가 난다"면서 "기성품인 만두 튀김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 tvN '신서유기7' 이수근 김장 미션 성공 "아직도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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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김장 미션에 도전한 이수근의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이수근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선 다음날까지 김장을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그를 방해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이수근이 포기하고 잠에 들자 그제서야 긴장을 풀었다.

그러나 이수근은 이때를 노렸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멤버들이 숨겨놓은 배추와 양념을 찾아냈고, 이내 익숙한 듯 4포기의 김치를 완성해냈다. 이후 미션에 성공한 그는 "아직도 어이가 없네"라는 소감을 전했다.

◆ JTBC '아는 형님' 펭수, SM 이적 제안에 "연락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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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방과 후 교실'에서는 EBS 연습생 펭수가 SM에 캐스팅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신동은 광희와 펭수의 자질 테스트를 위해 노래를 욫어했다. 이에 펭수는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의 OST를 불렀고, 예상 밖의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펭수는 노래뿐만 아니라 춤에서도 소질을 보였다. 이를 본 신동은 펭수에게 "너 SM으로 올래?"라고 이적을 제안했다. 이에 펭수는 "SM이요?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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