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동성성추행 혐의 고소 A씨 "하차·반성한다면, 취하 검토"
2019. 11.11(월) 21:59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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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김호영을 고소한 A씨가 입장을 전했다.

11일 더팩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4일 성동경찰서에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김호영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인 소개로 알게된 김호영이 한 주차장으로 부르더니 잠이 든 사이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유사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후 그날의 행동에 대해 따져 묻자 김호영이 '우발적 해프닝'이라면서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답을 했으며, 김호영 회사 대표 역시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호영이 당분간 활동을 쉬고 반성을 한다면, 고소를 취하할 생각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영의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 "소환 일정이 잡히면 출석해 조사에 성실히 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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