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책방’ 박경, ‘키다리 아저씨’ 북 오에스티 제작 나선다
2019. 10.29(화) 10:48
JTBC 멜로디책방
JTBC 멜로디책방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멜로디책방’에서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네 번째 프로듀서로 나선다.

30일 방송될 JTBC 교양프로그램 ‘멜로디책방’ 4회에서는 ‘보통연애’ ‘자격지심’ 등 여심을 저격하는 달달한 멜로디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박경이 네 번째 프로듀서가 돼 북 오에스티(Book OST)를 제작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경의 곡 작업을 위한 남다른 영감받기부터 가수 선우정아, 수란, 김현우, 박경, 송유빈이 함께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 컬래버레이션의 라이브 무대도 함께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4회 북 오에스티를 제작할 책으로는 ‘키다리 아저씨’가 선정됐다. 박경은 곡 작업 중에 생긴 고민을 해결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김현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동안 녹화 현장에서 톰과 제리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던 박경과 김현우는 홍대에서 만나자마자 “수많은 사람 중에 왜 나를 선택했냐” “방송할 때마다 형을 향한 나의 애정 어린 눈빛을 보지 못했냐”며 아웅다웅했다. 두 사람은 주인공의 심정이 돼 보아야 한다며 예쁜 디저트 카페에서 작사 작업을 빙자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김현우의 개인 작업실로 이동한 뒤, 박경은 러프하게 만든 곡을 들려주며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요청했다. 김현우는 재즈힙합 스타일의 곡을 듣자마자 “무척 좋다. 내가 어떻게 숟가락을 얹으면 될까”라고 물은 뒤, 박경이 요구하는 대로 즉흥 연주를 선보여 박경의 애정 어린 눈빛을 받았다. 완성된 버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현우에게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은 박경의 북 오에스티가 어떤 곡으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회원 중 유일한 기혼자인 선우정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10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는 박경의 질문에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진 선우정아는 19세 때 남편에게 먼저 고백한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스 연주와 김현우의 피아노가 가미된 재즈에 박경과 라비의 랩까지 더해져 ‘재즈 힙합’으로 탄생한 네 번째 북 오에스티‘고인 크레이지(Goin’ Crazy)’가 베일을 벗는다. 여기에 선우정아와 수란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송유빈의 부드러운 저음도 함께 어우러져 달달하고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선우정아, 수란, 김현우, 박경, 송유빈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30일 저녁 6시 30분 ‘멜로디책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실력파 래퍼인 그룹 빅스 멤버 라비의 랩까지 들을 수 있는 음원은 같은 날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JTBC | 박경 | 블락비 박경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