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밟는 JTBC, '이숙캠'·'사건반장' 등 평일 편성 줄이동 [공식]
2026. 08.30(일) 18:34
JTBC 편성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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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JTBC가 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평일 주요 프로그램 편성이 대폭 변경된다.

30일 JTBC는 주요 프로그램들의 편성 변경을 공지했다.

당초 평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하던 '사건반장'은 1시간 늦은 저녁 8시 50분 전파를 탄다. 그 뒤를 이어 요일별로 밤 9시 50분에 서로 다른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자리한다.

월요일에는 예능프로그램 '연애전쟁', 화요일에는 시사프로그램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수요일에는 교양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목요일에는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금요일에는 교양프로그램 '사(史)기꾼들'이 각각 편성됐다.

다만 주말에 방영하는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는 기존 시간대를 유지한다.

한편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오던 JTBC는 자율구조조정(ARS)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매각 수순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기업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JTBC는 올해 12월까지 채권조사를 마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계인설명회를 거쳐 내년 1월까지 회생계획안을 마련해야 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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