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임병수 "'별그대'로 재조명, 김수현 덕에 화제" |
| 2019. 10.29(화) 09:01 |
| ||||
![]() |
| 아침마당 임병수 나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임병수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임병수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날 임병수는 "제가 다섯살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다"고 했다. 임병수는 "어머니가 한국이 그리워서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제가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서 아버지가 좋아했다"고 했다. 이어 임병수는 "제가 가수가 되는 걸 아버지가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병수는 "미국에서 살 때 극장에서 가요제를 했다. 제가 거기서 1등을 했다. 연말 결산 가요제에서 제가 2등을 했다. 아버지가 그걸 보고 더 응원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임병수는 "'젊음의 행진'에 출연했는데, 그 이후로 프로덕션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고 덧붙였다. 임병수는 "제가 가수 활동하는 걸 아버지가 정말 좋아했다. 제가 출연했던 모습을 비디오 테이프로 드렸는데, 장면을 외울 정도로 보셨다고 하더라"고 했다. 임병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가 많이 서툴었다. '아침마당'에 지금에서야 처음 출연하는 것도 제가 한국어가 많이 자신 없어서 그랬다"고 했다. 또한 임병수는 "'어'와 '오' 발음이 잘 안 됐다. 녹음할 때 발음이 안 돼서 디렉팅 하는 분이 나를 포기하려 했다. 그런데 사장님이 한 번 더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 마디 한 마디 끊어서 녹음해서 다 붙였다"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혜성같이 나타났다가 왜 활동을 중단한 거냐"고 임병수에게 물었다. 이에 임병수는 "당시 프로덕션 사장님이 다른 일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를 방치했고, 활동을 못 했다"고 했다. 이어 임병수는 "그러면 저를 놔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3, 4년 동안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임병수는 "3, 4년 뒤에 앨범을 냈지만, 그때 변진섭 같은 후배들이 잘 되고 있어서 제 앨범이 잘 안 됐다"고 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런데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 씨가 임병수 씨의 '약속'을 불러서 화제가 되지 않았다. 김수현과 친분이 있느냐"고 물었다. 임병수는 "김수현하고는 친분이 없다. 아버지하고 친분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병수는 "김수현 씨가 제 노래를 불러서 3일 동안 검색어 순위에 제 이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임병수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