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설리 빈소·장례 절차 비공개, 간곡히 협조 부탁" [공식입장 전문]
2019. 10.14(월) 23:37
설리 사망
설리 사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장례 절차가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설리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면서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설리 장례 절차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설리 장례 관련 부탁 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습니다.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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