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설리, 오늘(14일) 7주기… 여전히 그리운 얼굴 |
| 2026. 10.14(수)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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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자택을 찾은 매니저가 고인을 발견했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는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범죄나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1994년생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아역 배우 데뷔를 알렸다. 이후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라차타(LA chA TA)', '누 예삐오(NU ABO)', '핫 서머(Hot Summer)',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등 여러 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에도 연기와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이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인 2023년에는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어느덧 설리가 떠난 지 7년. 짧은 생애 동안 가수와 배우로 자신만의 흔적을 남긴 고인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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