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경쟁자 컬투, 게스트 초대하고파" (MBC라디오 가을개편)
2019. 10.08(화) 11:56
MBC라디오, 뮤지 안영미 장성규 윤택
MBC라디오, 뮤지 안영미 장성규 윤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DJ 안영미가 동시간대 경쟁자인 컬투를 게스트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전 MBC라디오 가을개편 기자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혜화 PD, 용승우 PD, 김애나 PD, DJ 장성규 뮤지 안영미 윤택이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가을 개편부터 장성규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뮤지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윤택은 '윤택의 에헤라디오'를 진행해 왔다.

이날 새 DJ들은 각자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뮤지는 "'두시의 데이트'가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문세 박경림 윤도현 등 역대 DJ가 많다"며 "모셔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어떨까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동 시간대 라이벌인 컬투 선배님들이 게스트로 와주시면 어떨까"라는 무리수를 던졌다가 뮤지에게 "미쳤어요?"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한 술 더 떠 "배우 호아킨 피닉스를 모셔서 영화 '조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윤택은 "'에헤라디오'에는 아직 초대석이 없지만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 전 DJ인 안영미 씨를 부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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