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컬투쇼' 김태균, 문자로 응원" (MBC라디오 가을개편)
2019. 10.08(화) 11:44
MBC라디오, 뮤지 안영미
MBC라디오, 뮤지 안영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뮤지가 '두시의 데이트'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MBC라디오 가을개편 기자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혜화 PD, 용승우 PD, 김애나 PD, DJ 장성규 뮤지 안영미 윤택이 참석했다.

뮤지는 지난달 30일 가을 개편부터 '뮤지,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 DJ로 발탁돼 안영미와 함께 진행 중이다. 최근 SBS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오래 맡아온 바 있는 그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두시의 데이트'를 맡게 된 것.

뮤지는 "'컬투쇼'에서는 많이 응원해 주셨다. 김태균 형은 첫 방송 날, 두 프로그램 광고 시간이 겹칠 때 문자로 '첫 방송 잘하고 있니?'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컬투쇼'가 기회를 많이 주셔서 김태균 형과 호흡을 맞춰왔는데, 담당 PD님도 '두시의 데이트' 발탁 소식을 기뻐하며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고 응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뮤지는 "많은 분들이 '컬투쇼'와 비교를 하신다"며 "감히 15년 넘게 방송해 온 '컬투쇼'를 우리가 경쟁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다만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는 몸은 이미 '컬투쇼'를 이겼다고 생각하며 힘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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