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준하, 치킨 발골 쇼 '최고의 1분'
2019. 09.23(월) 10:17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 정준하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 정준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발골 실력을 뽐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시청률 기준 1부 15.5%, 2부 17.4%, 3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의 경우 1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초대로 등장했다. 평소 김희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준하는 "쉬는 동안 '전통주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희철은 "형이 국가대표면 난 국민 MC냐"라며 도발했고, 정준하는 자격증을 받을 당시 동영상을 보여주다 결국 직접 담근 전통주의 맛을 선보였다. 이에 김희철은 "내가 전통주 900개를 다 가져와서 형이 맞힐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희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빨리 먹기 달인' 정준하에게 치킨 발골 기록 도전을 유도했다. 김희철은 "형보다 더 빨리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며 아프리카TV BJ 쯔양을 보여줬고, 경쟁심을 느낀 정준하는 "김희철은 위한 발골쇼"라며 정식으로 기록을 재기 시작했다. 이어 정준하는 닭봉 1개당 약 1.58초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미우새' 분당 최고 시청률을 장식했다.

이 밖에 '미우새'에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내 이상형은 고기를 잘 먹는 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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