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x샘 해밍턴, 2色적인 이들의 여름나기 [TV온에어]
2019. 08.05(월) 06:41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와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각자의 방법으로 무더운 더위를 이겨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한 여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축구선수 박주호와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경기를 끝내고 서울에 온 김에 아이들과 한강 나들이를 왔다"면서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한강을 찾았다. 들판을 뛰놀며 행복한 나들이를 하던 중 나은은 텐트를 가르키며 "저기 집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호는 나은을 위한 텐트를 빌리기 위해 한강 근처 대여점을 찾았다. 그는 텐트는 물론 식탁, 의자, 선풍기까지 빌리며 완벽한 캠핑을 꿈꿨다.

이어 캠핑 용품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온 박주호는 설렘에 가득 찬 표정으로 아이들을 불러냈다. 자신 있게 등장한 박주호는 "한 번밖에 못 보는 거다"라며 원터치 텐트를 들어 올려 하늘 위로 던졌다.

그러나 박주호의 예상과는 달리 텐트는 천천히 구르면서 펴지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김빠지는 모습에도 나은은 "우와"라고 리액션 하며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나은은 "아빠 최고야"라고 말해 박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식사까지 마친 박주호 가족은 시원하게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바닥 분수대를 찾았다. 세 사람은 물에 발을 담그는 것부터 시작해 양쪽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 터널을 뛰놀며 여름 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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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오늘은 워터파크를 갈 것"이라면서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밖으로 나섰다. 그러나 워터파크에 도착하기 전부터 윌리엄과 벤에게 수영복을 입혀 의아함을 샀다. 이어 샘 해밍턴은 "매일 워터파크를 갈 수는 없어서 직접 워터파크를 만들었다"면서 윌벤져스를 위해 준비한 윌터파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습을 본 윌리엄은 입을 틀어막으며 "아빠 너무 좋아"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홍학 모양의 대형 튜브에 올라탄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윌리엄은 "이거 워터파크 아니다. 파도가 없다"며 불평하기 시작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몸으로 직접 파도를 만들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의 물 폭탄을 따라 하기 위해 물을 가득 채운 물 양동이를 뿌리는 등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에 힘썼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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