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불후의 명곡' 김범수 편 최종 우승 "434표" [종합]
2019. 08.03(토) 19:49
불후의 명곡 김범수 벤 닐로 이창민 솔지 길구봉구 박시환 프란시스
불후의 명곡 김범수 벤 닐로 이창민 솔지 길구봉구 박시환 프란시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길구봉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김범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벤 닐로 이창민 솔지 길구봉구 박시환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닐로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닐로는 김범수의 '약속'을 선곡했다. 이에 닐로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약속'을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닐로의 무대를 본 벤은 "닐로를 원래부터 알았다. 같은 보컬 학원에 다녔는데, 그때부터 노래를 잘 불렀다. 그런데 더 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이창민이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이창민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민의 무대를 본 벤은 "이창민 씨가 이걸 모든 걸 체념한듯한 감성으로 부르는 것 같았다. 저는 조금 새로웠다"고 극찬했다.

김범수는 이창민의 무대에 대해 "무대를 보고 제가 위로를 받고 간다"고 칭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닐로가 397표를 얻어 1승을 거뒀다.

벤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와 함께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프란시스의 지원사격에도 벤은 닐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후 박시환이 김범수의 '나타나'로 무대를 꾸몄다. 박시환은 귀여운 댄스를 가미해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시환은 418표를 얻고 새로운 1승을 거뒀다.

솔지는 김범수의 '보고싶다'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솔지가 박시환을 꺾고 1승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길구봉구는 김범수의 '하루'로 무대를 펼쳤다. 이에 길구봉구는 총 434표를 얻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범수 | 불후의 명곡 | 프란시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