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나은·건후, 스위스에서 황광희와 깜짝 만남 [종합] |
| 2019. 06.16(일)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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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슈돌'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과 건후가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황광희와 함께 깜짝 만남을 가졌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주호의 자녀 건후, 나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 가족은 스위스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날 박주호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아 의문을 샀다. 박주호는 울산에서 경기를 하느라 스위스에 함께 오지 못했다. 시차 적응이 힘들었던 건후는 침대 위에서 힘든 모습을 보이다가도 바로 일어나 카메라 감독에게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 감독은 건후의 코를 닦아주려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건후는 작가 대신 슬레이트를 치며 방송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시끄러운 소리에 나은도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는 건후처럼 카메라 감독들에게 인사를 건며 방송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박주호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카야 이모가 등장했다. 카야 이모는 "나은과 건후가 스위스에 올 때마다 봐준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나은은 자연스러운 독일어로 카야 이모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카야 이모와 나은은 과일을 갈며 건강주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또한 스위스에 방문한 만큼 과일과 빵을 찍어 먹는 퐁뒤를 함께 만들었다. 하지만 막상 퐁뒤를 본 나은은 특이한 음식의 모습 때문에 시식을 거부했다. 특히 항상 왕성한 먹성을 자랑했던 건후도 식사를 하지 않아 놀라움을 샀다. 계속 아이들이 식사를 거부하자 카야 이모는 비장의 카드, 김을 꺼내들었다. 이를 본 건후와 나은은 퐁뒤와 스위스 자연을 앞에 두고 김을 흡입했다. 잘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본 카야 이모는 퐁뒤를 김으로 싸서 건후에게 건넸지만 건후는 이를 온몸으로 거절했다. 이어 카야 이모는 "내일 한국에서 삼촌이 오기로 했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예고된 만남에 앞서 카야 이모는 나은과 건후와 함께 리기산 등산 열차를 탑승했다. 창문 밖으로 펼쳐진 절경에 자연을 사랑하는 건후는 한참 동안 눈을 뗴지 못했다. 이어 리기산 정상에 도착한 나은은 눈을 보고 즐거워했지만 건후는 궁시렁 거리며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옹알이 중 독일어와 한국어가 섞여서 등장해 놀라움을 샀다. 리기산에서 내려온 건후와 나은은 자신을 찾아온 삼촌을 보고 당황스러워했다. 삼촌의 정체는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황광희였다. 황광희는 밖에서 스위스 노래를 부르며 나은과 건후에게 인사했지만 이들은 황광희의 목소리를 하나도 듣지 못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내 나은은 얼굴을 알아보고 "광희 삼촌"이라고 말하며 황광희에게 안겼지만 건후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인터뷰를 통해 황광희는 "영국에 있었는데 스위스까지 한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 찾아왔다"며 찾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황광희는 볼에 붙은 빨간 스티커를 떼고 거실에 있던 유모차를 보고 감동했다. 그가 예전에 건후와 나은에게 사준 선물이었기 때문. 그는 "스위스까지 들고 온 거냐"라며 고마워했다. 유모차와 함께 있는 황광희의 모습을 본 건후는 이제서야 정체를 알고 못 알아본 미안함에 그의 품에 안겼다. 나은은 "하늘에서 가져온 선물이다"라며 황광희에게 리기산 정상에서 가져온 돌을 건넸다. 돌을 본 황광희는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나은이 "진짜 하늘에서 가져온 거다"라고 말하자 황광희는 "실망한 표정을 지어 미안하다"라며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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