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저녁 영업→피오 신메뉴 공개, 두 번째 영업도 시작 [종합]
2019. 06.07(금) 22:42
강식당 2
강식당 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강식당 2'이 두 번째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의 신메뉴가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 2')에서 방송인 강호동, 코미디언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위너 멤버 송민호, 블락비 멤버 피오, 모델 안재현이 첫날부터 저녁 영업뿐만 아니라 두 번째 날 영업에도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4시까지의 점심 영업뿐만 아니라 저녁 영업에도 도전했다. 본격적인 식사시간 전 멤버들은 10분간 쉬며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휴식도 잠시 은지원은 "1분 남았어요"라며 오픈 시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저녁 영업이 시작된 뒤, 손님이 밀리자 마음이 급했던 이수근은 테이블을 치우지도 않고 손님들을 받기 시작했다. 이를 답답하게 생각한 은지원은 "테이블을 치우고 받아달라"고 말했지만 이수근은 "그냥 받는 게 더 낫다"고 반박했다.

홀 간의 의견 충돌뿐만 아니라 주방과 홀 사이에도 소통 오류가 지속됐다. 멤버들은 이 혼란의 원인인 이수근을 부르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짜증 난 이수근이 "테이블이 다섯 개밖에 없는데 그냥 음식을 가지고 나가면 알지 않느냐"며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호동이 은지원에게 "저렇게 말하고 가도 되냐"고 따지자 은지원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못하겠다"고 답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강호동 또한 식탁 번호를 말해주는 걸 까먹어 불편함을 야기했다.

저녁 늦게 영업이 끝난 뒤 멤버들은 회의를 통해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했다. 은지원은 다시 한번 강호동에게 번호표 보는 법을 설명해주며 다음날 장사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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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영업을 준비하면서 부엌에 피오가 신입 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피오는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피오는 백종원에게 배운 신 메뉴 '김치밥'을 선보이기로 했다. 피오가 배운 김치밥은 볶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약불에 김치볶음밥을 누른 뒤 치즈를 올려 완성시켰다. 이어 밥을 반으로 접어 치즈를 숨기는 반전까지 선보였다.

신 메뉴의 이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패러디 한 '김치밥이 피오 씁니다'로 결정됐다. 이는 요리사 피오의 이름을 딴 것이기도 하다. '김치밥이 피오 씁니다'는 게시 첫날부터 한꺼번에 네 개의 주문이 들어오는 등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맛을 본 손님들은 "색다르다. 밥이 눌어서 맛있다"고 호평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부엌에 한 명 더 있었다. 홀에 있던 이수근이 부엌으로 옮겨온 것. 강호동은 "이수근이 주방으로 오고 나서 천군만마를 얻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방에 있던 안재현과 강호동의 재료 손질 요구뿐만 아니라 홀 멤버들도 이수근에게 설거지를 부탁하기 시작했다. 힘든 와중에도 이수근은 '잡일' 담당의 임무를 하며 점심 영업을 무사히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강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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