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식당 2'인가 '골목식당'인가? 좌충우돌 강호동 성장기 [TV온에어] |
| 2019. 06.29(토) 06:00 |
| ||||
![]() |
| 강식당 2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강식당 2'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한 층 성장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 2')에서 방송인 강호동, 코미디언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위너 멤버 송민호, 블락비 멤버 피오, 모델 안재현이 식당 운영에 도전했다. 이날 '강식당'에 깜짝 방문한 백종원은 신메뉴 비빔국수의 레시피를 강호동에게 전수했다. 그는 "떠오르는 기름을 걷어내기만 하면 완성이다"라며 "오늘부터 팔 거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이 "오늘 첫날인데 판매할 수 있느냐. 고명이 필요할 것 같다"며 불안함을 보이자 백종원은 "고명도, 못하겠다는 핑계도 필요 없다"면서 "겁먹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식당' 저녁 영업이 시작됐음에도 불구, 강호동은 허둥대며 물건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미리 쓸 반죽을 잘라서 준비해놔야 하는데, 언제 면을 뽑으려 하냐"고 잔소리했다. 이를 본 이수근은 "강호동이 혼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평생 이런 소리를 들은 게 아마 처음일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강호동은 화낼 기운도 없었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국수를 준비하는 데 집중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연상하게 하는 백종원의 솔루션은 계속됐다. 그는 안재현의 떡볶이와 피오의 볶음밥보다 늦는 강호동의 국수에 "면이 너무 많이 밀린다. 주문표를 보기 전에 면부터 삶아놔라"고 말하며 "면을 한꺼번에 삶고 담을 때 1인분씩 나눠서 줘라. 많이 주는 건 상관없으니까 무게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라"고 조언했다. 또한 백종원은 "계속 저어줘야 한다. 그래야 면끼리 붙지 않는다"며 "최대한 동선을 줄이고 여러 종류의 면을 한 번에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계속된 잔소리가 미안했는지 "확실히 지난번보다는 잘하네"라며 칭찬했다. 결국 백종원의 코칭으로 한 층 성장한 강호동은 처음으로 다섯 그릇의 국수를 한꺼번에 준비하는데 성공했다. 솔루션을 마친 백종원은 "기차 시간을 맞추려면 3분 안에 출발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서둘러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백종원은 마지막 발걸음을 떼기 전까지 멤버들의 고민과 불편 사항에 대해 조언하며 좀 더 편안한 영업을 위한 팁을 전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을 응원하면서도 강호동에게는 "얼른 들어가서 국수나 준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도움으로 강호동은 성장한 듯 보였지만, 마음은 급한 반면 따라오지 못하는 몸이 걸렸다. 강호동은 참기름, 후추, 고명 등을 넣지 않는 실수에 이어 면을 삶는 냄비 물을 다 빼버리는 일까지 더해져 '강식당'에 갑작스러운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심은 통했는지 손님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신메뉴 '니가 비비바락 국수'를 포함해 기존 국수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강식당 2']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