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배순탁 작가 "방탄소년단, 현재 '제 2의 비틀즈'"
2019. 05.31(금) 11:17
방구석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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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방구석1열'에서 배순탁이 비틀즈를 두고 방탄소년단을 떠올렸다.

31일 저녁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20세기 우리가 사랑한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와 '벨벳 골드마인'을 다룬다. 게스트로는 그룹 부활 멤버 김태원과 시나위 출신 음악감독 달파란을 비롯, 음악평론가 배순탁 작가가 출연해 그 시절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지난 1964년 비틀즈의 '아이 원 투 홀드 율 핸드(I Want to Hold Your Hand)'라는 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비틀즈가 미국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해 빌보드 차트의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곡들이 전부 비틀즈의 곡이었다. 이 기록은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당대 아이콘이었던 비틀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배순탁 작가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비틀즈를 언급하며 "영화 속 비틀즈 모습을 보면서 그룹 방탄소년단을 떠올랐다.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는 뮤지션이 나올 때 마다 '제 2의 비틀즈'라고 칭하는데, 현재는 방탄소년단이 그 주인공"이라고 이야기했다.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1960년대 세계를 뒤흔든 비틀즈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로 비틀즈의 좌충우돌 하루를 담아낸 영화이며, '벨벳 골드마인'은 1970년대 영국에서 글램 록 열풍을 일으켰던 데이비드 보위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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