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먹' 이연복 표 치킨, 뜨겁지만 포기할 수 없는 그 맛 [종합] |
| 2019. 05.10(금) 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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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 먹힐까?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이연복이 치킨 장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손님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 가수 존 박, 신화 멤버 에릭, 코미디언 허경환 등이 출연해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으로 장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연복과 멤버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한국 치킨을 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표 맥주 양조장 엔젤시티 브루어리에서 네 번째 장사를 시작했다. 장사에 앞서 멤버들은 약 50인분의 닭고기를 손질한 뒤 반죽을 준비했다.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의 반죽을 만든 뒤 시식에 나선 멤버들은 이연복 표 요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존박은 '복스푸드' 푸드트럭에 온 손님들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그들은 각각 "한국에 가 봤었다. 멋졌다" "나는 곧 가볼 예정인데 기대가 된다"며 대한민국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연복은 본격적으로 손님들에게 대접할 양념치킨을 준비하기 위해 고추기름을 준비했다. 파 마늘 옥수수 당근 완두콩을 잡은 이연복은 고추기름 위에 각종 채소를 뿌리고 양념 소스 세 국자를 섞었다. 한 데 모인 재료들이 냄비 안에서 바글바글 소리를 내며 끓기 시작하자 이연복은 그 안에 치킨을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역시 대한민국 대표 셰프였다. 이연복은 순식간에 양념치킨 세 접시를 완성해냈다. 그는 고추장과 케첩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완성시켰다. 이연복 표 양념치킨을 본 손님들은 휴대폰으로 음식을 촬영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음식을 맛보던 손님들은 "이 치킨의 이름이 뭐냐"며 궁금함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음식을 즐겁게 먹던 손님들 사이에서는 춤판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 손님은 풍부한 표정과 과감하게 치킨을 베어먹는 모습을 보이며 음식에 매우 만족족했다. 엄마의 품에 안긴 아기 또한 치킨을 향해 손을 뻗으며 음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끝내 엄마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치킨을 주지 않자 어린 아기는 억울한 듯 울음을 터뜨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은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하늘 아래서 치킨을 즐겼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복스푸드'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에 정신이 없었다. 간장치킨 세 개를 만들어야 하는 이연복은 냄비를 닦고 고추기름을 붓는 등 쉴 틈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옥수수와 고구마 감자를 1:2:7 비율을 맞춰 반죽한 것을 냄비에 부은 이연복은 그릇 위에 정성 들여 치킨을 올리며 멤버들에게 서빙을 부탁했다. 깐풍 소스가 매력적인 간장치킨은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 손님은 먹자마자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정말 맛있다"를 연속해서 말했다. '복스푸드' 옆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손님들이 떠나고, 또 다른 손님들이 다가왔다. 손님들은 만두와 간장치킨을 시켰다. 계속해서 주문이 들어오자 이연복은 "난리 났다"며 신기해 했다. 존박은 "오늘 정말 잘 팔린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복스푸드'가 진행되는 동안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허경환은 만두를 잘 굽는 에릭을 두고 칭찬했다. 이에 에릭은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연복은 "에릭이 겸손하다"고 평소 느낀 바를 말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요리를 하는 사이 세 남자들이 테이블에 등장했다. 세 남자들은 바닥 타일을 두고 심각한 대화를 나눠 폭소케 했다. 해당 손님들은 양념치킨 간장치킨을 두고 고민했다. 이들은 모두 간장치킨을 주문했다. 이연복은 간장치킨의 색과 맛을 보다 높여줄 파를 준비했다. 고추기름 두 스푼을 냄비에 부은 이연복은 미리 잡아둔 재료를 모두 냄비 안에 넣었다. 치킨 개수를 파악하던 이연복은 주저 없이 냄비 안에 많은 치킨들을 넣었다. 연기가 계속해서 자신에게 오자 그는 한껏 뒤로 물러나 냄비를 흔들었다. 매콤하게 볶아진 간장치킨이 완성되자 이연복은 그릇 위에 치킨을 조심스럽게 올렸다. 손님들은 치킨을 받자마자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한 손님은 치킨을 입에 넣음과 동시에 기침을 했다. 한 번에 먹기에는 너무 뜨거웠던 것. 하지만 맛있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다. 세 사람은 "맛있어"를 외치며 서로에게 음식을 권유했다. 손님들은 손가락을 쪽쪽 팔며 치킨을 음미했다. 한 손님은 "맵다"를 연발하면서도 여섯 개의 치킨 조각을 먹었다. 이에 멤버들은 "매운맛이 중독성이 있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이 계속해서 간장치킨을 주문하자 이연복은 "오늘 지나면 후회합니다. 빨리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의 방문은 끊이질 않았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던 낮이 지나가고 밤이 되자 손님들은 약간의 쌀쌀함에 몸을 웅크렸다. 이들은 이연복을 두고 "한국에서 온 셰프라고 하던데 너무 신기하다"며 속삭였다. 손님은 "먹방 프로그램에서 쓰는 요리들이 바로 이 음식"이라며 먹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잠시 후, 추워진 날씨 탓에 손님들이 오지 않자 멤버들은 직접 만두와 치킨을 들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것을 마음먹었다. 만두 20개를 준비하던 에릭과 허경환은 특히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멤버들은 비밀 맛 평가단인 '현슐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카메라를 둔 사람을 바라보며 "저 사람인 것 같다"며 추측을 내놓았다. 이연복은 "딱 걸렸다"며 그 손님이 '현슐러'임을 확신했다. 이 가운데 한 커플은 트럭 옆 촬영 고지문을 읽고 '복스푸드' 테이블로 가까이 왔다. 허경환은 커플이 데리고 온 강아지를 보며 "강아지가 '현슐러'가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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