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한효주·김고은 루머 낳은 JM솔루션, 승리→유인석 관계사 대표였다
2019. 05.05(일) 15:33
가수 승리
가수 승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논란을 낳은 JM솔루션과 가수 승리,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5일 한 매체는 승리가 클럽 버닝썬에서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한 사건 당시, 클럽에서 행사를 연 화장품 회사 JM솔루션의 관계사 대표를 받고 있었으며 이 자리가 유인석에게 승계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황하나와 버닝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에서는 김상교 씨가 폭행당한 지난해 11월 23일 클럽에서 불거진 또 다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했다. 버닝썬 관계자가 등장해 "김상교 씨가 폭행당한 당일, 버닝썬에 협찬해 준 한 화장품 브랜드 회식 자리가 있었다"고 밝혔고,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 A씨도 있었는데 야광봉을 갖고 인사하는 사람들 얼굴을 쳤다. 눈 상태가 달랐다. 충혈이 많이 돼 있었고 침을 엄청 많이 흘렸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JM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JM솔루션의 모델인 한효주 김고은이 해당 여배우라는 루머도 이어졌지만 한효주 김고은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다. 클럽에 간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일단락 됐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JM솔루션 대표와 깊은 친분을 유지해 왔고, 두 사람이 지난 1월 합작해 설립한 JM타운 공동대표(사내이사)를 역임했음이 확인됐다. JM타운은 JM솔루션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관계사로, 추후 오픈마켓, 프랜차이징 등 대규모 합작 사업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1월 말 버닝썬 사태가 터진 이후, 승리는 2월 JM타운 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승리의 빈 자리를 채운 인물은 투자회사 유리홀딩스 전 대표이자 배우 박한별 남편인 유인석이었다.

또한 JM타운이 승리의 별명인 '승츠비(seungtsby)' 상표권을 소유한 회사라는 사실이 추가로 보도됐다. 당초 '승츠비' 상표권은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공동설립한 유리홀딩스가 지난해 8월 실내 인테리어와 파티용 물품, 광고 및 마케팅업, 공연 행사업 등의 분야에 걸쳐 출원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JM솔루션 | 승리 | 한효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