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유성 "무대 밖에서 더 웃기다고? 한심하다"
2019. 04.30(화) 08:54
아침마당 전유성 이홍렬
아침마당 전유성 이홍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전유성 이홍렬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코미디언 전유성 이홍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전유성과 이홍렬은 '연예계 소문난 학구파'라고 소개됐다. 이에 이홍렬은 "하루는 전유성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책을 보내 줄테니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이홍렬은 "저는 그게 정말 기억에 남았다. 어느 선배가 후배한테 전화를 걸어 책을 보내주겠다고 하겠느냐"고 했다.

이어 이홍렬은 환갑잔치를 한 이유로 전유성을 꼽았다. 이홍렬은 "전유성이 환갑잔치를 한다고 해서 갔다. 그런데 나비 넥타이를 메고 와인잔을 들고 거기에 온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더라.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정작 전유성은 "나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렬은 "전유성이 최근 건강이 안 좋아서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하더라"면서 "책을 볼 수가 없어서 속상하다고 하더라"면서 전유성의 책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전유성은 '무대 밖에서 더 웃기다'라는 평가에 대해 "정말 한심한 거다"라고 자평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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