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 김형균 "민지영에 경제권 넘겨, 양말 살 때도 허락 받아" |
| 2019. 04.13(토)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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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김형균 민지영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치미'에서 김형균이 아내 민지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밤 방송된 MBN '동치미'은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 옥희 홍수환 부부, 이창환 김미정 부부, 민지영 김형균 부부, 이한나 육진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형균은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돈을 모았다. 친구들이랑 의류사업을 시작했는데 2년 만에 실패했다"면서 "20대 후반의 제 경제 상황은 제 인생에서 가장 마이너스였다"고 했다. 이어 김형균은 "쇼호스트가 돼서 몇년 간 일만 했다"면서 "5~6년 동안은 제가 사고 싶은 걸 못 샀다"고 밝혔다. 김형균은 "이후 경제사정이 나아진 뒤 갖고 싶은 걸 사기 시작했다. 명품도 사보고, 가죽 잠바도 사고 그랬다"면서 "그러다 보니까 아내 민지영과 연애 시절에 제가 모아둔 돈이 얼마 없었다"고 했다. 또한 김형균은 "아내 민지영의 경제 상황은 괜찮았다. 장가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형균은 "결혼할 때 우리 힘으로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내 민지영에게 제 통장을 오픈했다"면서 "민지영이 통장을 보더니 '왜 이것밖에 없느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햇다. 이어 김형균은 "민지영에게 결혼 전 '작은 물건을 살 때도 당신의 허락을 받고 살 거야'라고 약속을 했다"면서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형균은 "유명한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 한 양말이 4900원이 안 되더라. 그래서 민지영에게 사도 되는지 물어보고 샀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동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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