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유천 다음주 경찰소환…무혐의 입증할까 [종합]
2019. 04.13(토) 07:00
박유천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을 함께 투약한 증거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진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ㄷ.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경찰은 검찰에 넘긴 수사기록에서 황하나와 마약을 함께 투약한 사람으로 박유천을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경찰은 황하나로부터 박유천과 함께 올해 초 두세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관련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박유천의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하나와 박유천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작년 5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초 쯤 박유천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변호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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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기자 회견에서 박유천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 이것은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증거 상당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되면서 박유천은 사면초가에 몰렸다.

더불어 SBS '8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박유천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한 상태다. 출국 금지 조치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박유천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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