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호·양세종·양동근 등, '필로폰 배우' 지목에 '2차 피해' 심각 [이슈&톡] |
| 2019. 04.13(토)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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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양세종 양주호 양현민 양익준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배우 양모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이와 관련 없는 양 씨 성을 가진 배우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12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3시께 양 씨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찻길을 이리저리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위험하게 대로를 뛰어다니다, 차량에 갑자기 뛰어들어, A(40)씨가 몰던 차에 결국 부딪혔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간이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양 씨의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마약 구매 통로, 동반 투약자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양 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인기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배우 양동근 양익준 양현민 등 양 씨 성을 가진 배우들을 지목했다. '필로폰 투약 양씨 배우' 루머가 점차 커지는 양성을 보이자 각 소속사 측은 즉각 공식 입장을 밝혔다. 먼저 양동근 측은 "현재 양동근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면서 "마약할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양익준 측 역시 "현재 확인 결과 배우는 마로니에 공원에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양현민 측도 "절대 아니다. 당황스럽다"면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양 씨가 아님을 강하게 부인했다. 양세종도 '필로폰 배우 양씨'로 지목됐다. 영화 출연작이 전혀 없는 양세종이 지목된 것. 이에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같은날 티브이데일리에 "양세종은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또한 관계자는 "양세종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양주호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필로폰 배우 양씨'로 거론돼 곤혹을 치렀다. 양주호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필로폰 배우 양씨'는 양주호가 아니다"고 밝히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관계자는 양주호와 해당 사건에 대한 연관성을 재차 부인하며 "현재 양주호는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며, 다음 주부터 촬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양주호 양세종 양동근 양현민 양준익 등 양씨 성을 가진 배우들이 잇따라 '필로폰 투약 양씨 배우'로 지목돼 루머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이다. 각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필로폰 투약 양씨 배우' 관련 루머들이 끊임 없이 쏟아지고 있다. 사안이 사안인만큼 억측을 자제해야 할 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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