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가수 이영화 "어린 나이에 결혼, 유부녀 숨기고 데뷔 후 인기 곤두박질" |
| 2019. 03.19(화)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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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가수 이영화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이영화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이영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영화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로 무대를 꾸몄다. 이영화는 묵직한 보이스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이영화는 "동네 아저씨가 절 데리고 다니면서 노래를 시켰다. 제가 가장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밤무대를 다니며 돈을 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영화는 "그러다가 20대 초반에 남편을 만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고 했다. 가수 데뷔도 전에 결혼한 이영화는 "저는 가수 데뷔를 거의 포기했었다. 유부녀이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영화는 "한 작곡가가 가수로 데뷔하지 않겠냐고 했다. 그래서 유부녀라서 안된다고 했더니, 유부녀인 사실을 숨기고 데뷔하자고 하더라"고 했다. 이영화는 "데뷔하면서 2가지 조건을 걸었다. 청와대에 안 가고, 마담들에게 날 소개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우리는 그런 거 안 따진다. 돈만 주면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화는 데뷔 영상을 보며 "엊그제 같다"면서 추억에 잠겼다. 그러면서 이영화는 "유부녀인 사실이 밝혀질까봐 조마조마했다"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영화는 유부녀인 사실이 공개된 이유로 "인지도가 올라가니까 한 잡지사에서 제가 유부녀인 사실을 공개했다"고 했다. 이영화는 "제 인기는 곤두박칠 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영화는 "한 선생님이 제 가창력이 아깝다며 해외 가요제에 내보냈다"면서 "빌보드 상을 수상하게 됐다. 난 국제가수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이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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