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오늘(18일) 입장 발표…존폐 여부 밝힐까 |
| 2019. 03.18(월) 10:15 |
| ||||
![]() |
| 1박 2일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박 2일'이 가수 정준영, 배우 차태현, 개그맨 김준호 등 연이은 출연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입장 발표를 앞두고 있다. KBS 관계자는 1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자사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이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박 2일'의 고정 출연자였던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영상을 촬영하고, 지인이 속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유포해 온 혐의가 드러났다. 이에 '1박 2일' 측은 사안을 고려해 정준영의 하차를 결정, 기존 촬영 분량에 대해서 통편집을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같은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는 정준영의 복귀식을 치러준 적이 있는 '1박 2일'을 향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KBS는 15일 "자사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방송 및 제작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KBS는 "최근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시킨데 이어, 당분간 '1박 2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지난 16일 KBS1 '뉴스9'을 통해 '1박 2일' 고정 멤버인 차태현 김준호가 수백만원대의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담긴 대화방 내용이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차태현 배우와 관련한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서는, 2016년도의 일이며 보도된 바와는 달리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이어 "내기 골프를 했던 금액에 대해서는 지인들 또는 동료들과의 골프에서 실제로 돈을 가져오거나 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도중 주고 받았을 뿐 그때그때 현장에서 돌려준 것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차태현은 사과문을 통해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돼 너무나 부끄럽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선언했다. 함께 논란이 불거진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도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김준호의 소속사 또한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고 해명하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도 차태현과 마찬가지로 '1박 2일'을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할 것을 밝혔다. 이처럼 출연자들의 연이은 논란으로 위기를 맞은 '1박 2일'. KBS가 어떠한 입장을 표명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