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왕종근 아들 "아빠 연락에 거짓말로 답장, 피곤하다"
2019. 01.04(금) 09:15
아침마당 김보화 왕종근 왕재민 김미숙 윤향기 전원주 이호섭
아침마당 김보화 왕종근 왕재민 김미숙 윤향기 전원주 이호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의 왕종근이 가족인 김미숙 왕재민에게 서러움을 토로했다.

4일 오전 김재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전원주 김보화 왕종근 왕재민 김미숙 윤향기 전원주 이호섭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 김보화 왕종근 왕재민 김미숙 윤향기 전원주 이호섭 등은 '2019 가화만사성, 이렇게 화목하면 되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호섭은 "아내가 맨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한다"면서 "집 안에서도 비교를 한다. 큰애는 저하고 판박이고, 작은애는 엄마랑 판박이다. 작은애는 엄마가 뭘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안다. 그래서 아내가 저에게 작은애랑 비교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전원주는 "비교를 하면 안 된다. 올려주는 비교는 좋다. 다만 상대방을 내리는 비교는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전원주는 "모임에서 다른 집 남편에 대해 '점잖고 말도 안하냐'고 했다가 남편한테 혼났다. 그 다음부터는 좋은 비교는 해도 나쁜 비교는 안 한다"고 했다.

김보화는 'LTE급 반응'을 화목한 가정을 위한 방법으로 꼽았다. 이에 김보화는 "아들에게 연락하면 잘 안받는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를 닮은 것 같다. 저도 다른 사람 만날 때 전화기를 잘 안 본다"고 했다.

이어 왕종근은 "가족에게는 바로 반응한다. 문제는 아내 김미숙은 자음만 보낸다"면서 "처음에는 아내 김미숙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고 했다.

왕종근은 "아들 왕재민도 문제다. 메시지를 너무 짧게 보낸다"고 했다. 이에 왕종근 아들 왕재민은 "이게 문제다. 군대도 전역한 스물다섯살 남자인데 10시만 넘어도 연락한다"고 왕종근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왕종근 아들 왕재민은 "거짓말로 답장을 한다. 친구랑 PC방에 있다고 하고 여자친구랑 만난다. 일일히 답장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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