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민남편' 차인표, 김신영 라디오로 돌격 |
| 2018. 12.30(일)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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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민남편, 차인표 김용만 조태관 김신영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궁민남편' 멤버들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생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이 노래가 세상에 울려 퍼지길' 코너가 방송됐다. 앞서 '궁민남편' 멤버들은 차인표가 제안한 힙합 프로젝트를 통해 '형이라고 불러도 돼' 음원을 발매했다. 하지만 이 음원은 2주 동안 방송횟수 0회를 기록하며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던 상황, 차인표는 각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음원이 방송을 타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MBC로 긴급 소집된 멤버들은 김신영이 진행하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문자 메시지로 사연을 보내기 시작했다. 결국 신청곡 코너가 끝나기 직전 차인표의 문자가 선택됐고, 사칭 문자를 의심한 김신영은 직접 전화까지 걸었다. 전화를 받은 차인표는 '궁민남편' 멤버 김용만 조태관 권오중과 함께 있다고 설명했고, 김신영은 "지금 스튜디오로 오시면 틀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김신영의 뒷말도 듣지 않고 황급히 전화를 끊은 이들은 라디오 부스로 향했다. 즉석에서 20분 가량의 생방송이 진행됐다. 조태관이 "평소 '정오의 희망곡' 팬이었다"며 수다를 떠는 바람에 차인표는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결국 이들의 바람 덕에 '형이라고 불러도 돼'는 코너 마지막에 전파를 탈 수 있었다. 청취자들은 "아무 기대 없이 들어서 그런지 노래가 좋다"며 호응했고, 차인표는 세상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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