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하보미 "中 공무원 가수 출신, 韓 미련 못 버려 퇴직"
2018. 11.21(수) 09:02
아침마당 오세근 하보미 제임스 킹 방대한 안야 황기순 김혜영
아침마당 오세근 하보미 제임스 킹 방대한 안야 황기순 김혜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하보미가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21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대한민국을 부른다'에서는 오세근, 하보미, 제임스 킹, 방대한, 안야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개그맨 황기순, 방송인 김혜영, 가수 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하보미는 "제 고향은 중국 하얼빈이다. 할아버지의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다"라고 했다.

이어 하보미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가 고향을 그리며 부른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한국 가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정부에서 돈을 받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공무원 가수 출신인 하보미는 "안정적으로 월급 받으며 노래를 불렀지만, 한국 가요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었다"고 했다.

또한 하보미는 "'아침마당' 출연 후 사람들이 저를 응원해 준다. 비로소 가수로 인정받은 느낌이다"라고 했다.

하보미는 "꼭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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