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복귀 초읽기 "'엘리자벳' 기대해주세요"
2018. 11.16(금) 18:19
엘리자벳, 김준수
엘리자벳, 김준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준수가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이 될 뮤지컬 '엘리자벳' 셀프 홍보에 나섰다.

16일 김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자벳'(연출 로버트 요한슨) 속 죽음(Der Tod) 캐릭터 의상을 입고 분장까지 완벽히 마친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준수는 여기에 "오늘 나의 마지막 최종 드레스 리허설. 프로그램북 촬영 겸 비슷하게. 5~6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라는 글을 더했다.

이어 김준수는 "(민)영기 형과 새삼 같은 블루스퀘어 홀에서 똑같은 금발을 하고 비슷한 복장을 입고 같은 대기실에서 퀵 체인지를 하며 있는데. 5년 전 '엘리자벳' 첫공에서 순간이동 하듯이 그대로 점프해서 이어진 거 같은 기분이어서 이상했다. 6년 전이 진짜 맞지요? 하하하"라며 새로운 무대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함께 한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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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엘리자벳'! 그리고 (박)형식이와 (정)택운이의 죽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전 약 한 달 뒤에 꾸벅"이라는 글을 덧붙여 자신과 같은 역할을 맡은 배우 박형식, 그룹 빅스 레오를 응원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와 비극적인 최후를 그린 뮤지컬이다. 치명적인 매력의 판타지 캐릭터 죽음이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해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려낸다. 김준수는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당시 '엘리자벳'에 참여해 죽음을 연기했고,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다시 한 번 '엘리자벳'을 선택해 12월 12일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엘리자벳'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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