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홍신 "편하게 살고 싶었지만, 요즘 바쁘게 살아" [시선강탈]
2018. 11.13(화) 09:10
아침마당 김홍신 이승신
아침마당 김홍신 이승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홍신 작가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김홍신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이승신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홍신 작가에게 "어쩜 이렇게 소녀 같으시고 한결 같냐"고 칭찬했다. 이에 김홍신 작가는 "그 말이 저를 살게끔 한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홍신 작가는 "나이 먹으면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바쁘게 만든다. 그게 행복이구나 싶다"고 했다.

김홍신 작가는 감사 편지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했다. 김홍신 작가는 "남에게 감사를 표현하면 내가 감사한 사람이 된다.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했다.

"감사를 늘 생각하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돼 있다"면서 김홍신 작가는 "감사 편지를 읽으면서 부끄럽기도 하다. 반성도 하게 돼고, 세상은 감사할 것들 투성이라는 걸 알게 된다"고 했다.

김홍신 작가는 "저는 부모님에게 감사 편지를 쓴 적이 없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 '좀 더 잘해드릴 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됐다. 그 후회가 다른 사람에게 공덕을 베풀게 된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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