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보화, 아들과 깜짝 전화 연결 "안부전화 좀 해"
2018. 11.02(금) 08:56
아침마당, 코미디언 김보화
아침마당, 코미디언 김보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김보화가 둘째 아들과의 전화 연결에서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김종진 이승신 부부, 한창수, 김보화, 강순의, 이호섭, 이상벽, 유인경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진 이승신 한창수 김보화 강순의 이호섭 이상벽 유인경 등은 '가족과 안부, 일주일에 몇 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평소 자주 연락을 하지 않는 자식들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김보화 둘째 아들인 박상준 씨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는 김보화 아들 박상준 씨는 "전화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달랐던 거 같다"며 "나는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며 미주알고주알 말하고 싶은데, 일상이 매번 똑같으니까 별일 없으면 전화를 할 생각을 안 하게 된다. 이제는 타이밍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화 연결을 듣고 있던 이상벽은 "이 사람아. 엄마 생각도 해야지, 무슨 타이밍이야"라고 김보화 아들 향해 한 마디를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화 아들 박상준 씨는 "실제로 그렇게까지 연락을 안 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평소에 얼마나 전화를 자주 하느냐"는 MC의 질문에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김보화 아들은 "그래도 한 번 통화하면 엄마가 워낙 말씀을 재밌게 하시다 보니 20분은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지만, 김보화는 "그것도 내가 붙든 거다. 아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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