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도전자 정신 상태 혹평 '최고의 1분'
2018. 09.06(목) 07:50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최고의 1분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최고의 1분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도전자들을 엄하게 관리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1부 5.3%, 2부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오른 3.3%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골목식당'은 대전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청년구단 가게들의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덮밥집에 대해서 "연구하는 자세가 예쁘다"며 대전 편 첫 칭찬을 하는가 하면,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데 주문한 연어덮밥은 가격 빼곤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진 양식집의 요리에 대해서도 "맛은 나쁘지 않지만, 사장님의 조리 중 위생습관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후 백종원은 청년구단 사장들에게 "주변 상인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가격과 연령을 고려한 메뉴를 만들라"는 미션을 제안하며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이에 각 가게별로 대표 메뉴 한 가지씩을 선정했고, 시장 상인들이 이를 골라 시식 평가를 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시장 상인들은 대부분 혹평을 남겼고, 무엇보다 사장들의 진지하지 못한 장사 태도는 백종원의 분노를 자아냈다. 결국 백종원은 사장들을 소집해 "중요한 건 손님 반응 체크랑 남은 잔반 확인하는 건데 웃고 떠들 때가 아니다"며 "오늘 같은 정신 자세로 장사한다고 하면 5개월도 못 간다. 이게 끝이다. 이건 실전"이라고 일갈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6%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연휘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골목식당 | 골목식당 백종원 | 백종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