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미쓰에이 해체 심경 "추억 간직하며 살겠다" |
2017. 12.27(수)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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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페이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미쓰에이 해체가 공식화된 가운데 멤버 페이가 심경을 전했다. 27일 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시작했던 곳(It is where we start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이를 포함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 민, 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페이는 사진들과 함께 "미쓰에이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항상 기억하고 간직하며 살겠다"며 "새로운 모험에 동행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쓰에이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미쓰에이는 데뷔 7년 만에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페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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