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물난리, 하천 범람에 주택·학교 침수 피해 잇따라
2017. 07.16(일) 16:27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시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시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청주시가 극심한 물난리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16일) 오전 충청북도 청주시 일대에 시간당 최대 90mm의 비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일선 학교에서는 벽이 붕괴되거나 건물이 침수됐다. 심지어 운동장과 주차장, 도서관 등이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기관에선 이 같은 폭우에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몇몇 기관에서는 폭우가 그친 뒤에야 폭우에 대한 문자 메시지를 돌려 직원들을 비상 소집한 것으로 알려져 늑장 대응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청주시와 충북도 지자체 및 교육청 등에서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연휘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청주 | 청주 날씨
싸이월드공감